YAMAGUCHI LANGUAGE SCHOOL
보시다시피 AL이 나왔습니다.
아주 높은 등급입니다.
사실 지난 번 시험에서는
무슨 이유였는지 몰라도
IH 등급이 나와서
억울했는데 이번에는 AL이 나왔네요!
10월 20일 오픽시험에서 나온 문제
그대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이 블로그에 쓰게 되면
저작권 위반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문제의 유형은 다르다는 점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1번 문제는 자기소개라는 것!
기억하셔야겠죠?
많은 문제가 나왔지만 그 중 한 문제는
* 기억에 남는 학교 수업은?
이라는 문제였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실 할 말이 없는데다가
무슨 말을 해야하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There were many episodes.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 big wasp suddenly came in during class, and the students were very very surprised.
제가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갑자기 말벌이 들어와서 학생들이 많이 놀랬습니다.
The teacher in class was also embarrassed, but I remember that someone threw a book all of a sudden, knocked out a wasp, and after stepping on it to kill it, he threw it in the trash can.
수업하던 선생님도 당황했는데 갑자기 어떤 애가 책을 던져 말벌을 기절시켰고, 그 말벌을 밟아 죽인 이후 쓰레기통에 버렸던 기억이 난다.
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오픽 4회 AL 등급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오픽 AL을 받으려면
1) 최대한 쉬운 단어를 쓰자.
2) 천천히 말하자.
3) 짧은 문장 속에 핵심을 담자.
이 3가지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오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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